샤를 드골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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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를 드골 (R91)은 프랑스 해군의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 2001년 취역하여 디젤 추진 항공모함 포슈를 대체했다. 1989년 기공되어 1994년 진수되었으며, 35,000톤의 배수량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큰 군함이다. 2010년대 초 두 번째 항공모함 건조 계획이 취소되었지만, 2025년 차세대 항공모함 건조가 시작될 예정이다. 샤를 드골함은 75m 길이의 캐터펄트 2기를 갖추고 있으며, 라팔 M, E-2C 호크아이 등 최대 40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등 여러 작전에 참여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조기 귀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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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골 (항공모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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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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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함급 | 클레망소급 항공모함 |
이후 함급 | PA2 (취소됨) PANG (계획 중) |
건조 기간 | 1989–2000 |
취역 기간 | 2001–현재 |
계획된 함선 수 | 1척 |
완공된 함선 수 | 1척 |
함선 정보 | |
국가 | 프랑스 |
함명 | 샤를 드 골 |
함명 유래 | 샤를 드 골 |
발주 | 1986년 2월 3일 |
건조 | Naval Group |
기공 | 1989년 4월 14일 (1987년 11월 24일부터 프리패브리케이션 요소 스태킹) |
진수 | 1994년 5월 7일 |
처녀 항해 | 2001년 5월 18일 |
이전 함명 | 1986년 2월 3일 로 발주, 1987년 5월 18일 샤를 드 골로 개명 |
모항 | 툴롱, 프랑스 |
식별 번호 | 페넌트 번호: R91 |
별칭 | CDG |
훈장 | 자유 프랑스군 색상의 잭 (앞면)과 Ordre de la Libération 리본 (뒷면) |
특징 | |
함종 | 항공모함 |
배수량 | (만재) |
길이 | LOA |
폭 | 전체: 흘수선: |
추진 | 2 × Areva K15 가압수형 원자로 (PWR), 각 150 MWt, LEU < 20% 2 × Alstom 증기 터빈, 총 축 동력 4 × 디젤-전기 2 × 축 |
식량 적재 기간 | 45일 |
수용량 | 코만도 800명, 탄약 |
승조원 | 함선 요원: 1,350명 항공 요원: 600명 |
센서 | DRBJ 11 B 3차원 대공 탐색 레이다 Thales SMART-S MK2 (DRBJ 11B 대체) DRBV 26D 대공 탐색 레이다 DRBV 15C 저고도 대공 탐색 레이다 Arabel 목표 획득 레이다 |
전자전 | ARBR 21 감지기 ARBB 33 대응군 ARBG2 MAIGRET 인터셉터 4 × Sagaie 기만기 발사기 SLAT (Système de lutte anti-torpille) 어뢰 대응책 |
무장 | 4 × 8셀 A-43 Sylver 발사대, MBDA Aster 15 지대공 미사일 탑재. 2 × 6셀 Sadral 발사대, Mistral 단거리 미사일 탑재 20mm 자동포 8 × Giat 20F2 20 mm 기관포 (원래) 3 × Nexter Narwhal (2019년부터) |
항공기 | 30–40대 항공기, 포함: 30 Rafale M (표준) 2 E-2C Hawkeye 2 NFH Caïman Marine 1 AS565 Panther ISR 2 AS365F Dauphin Pedro |
2. 역사
프랑스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베아른을 통해 항공모함을 운용했다. 그러나 최초의 신조 항공모함 조프르는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미완성되었고, 베아른은 노후화되었다.
자유 프랑스 해군은 인도차이나 전쟁에 아로망슈 등을 투입하며 항공모함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후 미국 해군으로부터 인디펜던스급 항공모함 2척(보아 벨로, 라파예트)을 이관받고, 국산 항공모함 계획을 추진했다.
1960년대 초, 클레망소급 2척이 취역했고, 1970년대 말부터 후계함 연구가 시작되었다. 1980년 9월 23일 국방 회의에서 원자력 항공모함 2척 건조가 승인되었으며, 그중 1번함이 샤를 드골함이다.
1989년 4월 DCNS 브레스트 해군 조선소에서 기공식이 열렸고, 1994년 5월 진수되었다. 배수량 35,000톤으로, 1950년 영국 해군의 HMS 아크 로열 (R09) 이후 서유럽에서 가장 큰 군함이었다.
2001년 5월 18일 취역했으나, 계획보다 5년 지연되었다.
2. 1. 개발 배경
1960년대 초, 프랑스는 만재 배수량 32,700톤의 중형 항공모함인 클레망소급 항공모함 2척을 취역시켰다.[86] 1970년대 말부터는 이 항공모함들을 대체할 후계함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87]초기에는 만재 배수량 20,000톤급의 수직/단거리 이착륙기를 탑재하는 STOVL 항공모함 3척을 정비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함재기는 속도와 탑재량 면에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판단되어, 캐터펄트 등을 장비하는 CATOBAR 항공모함으로 방향을 전환했다.[88]
1980년 9월 23일, 프랑스 국방 회의는 클레망소급 항공모함을 대체할 원자력 항공모함 2척의 건조를 승인했다. 이 중 첫 번째 항공모함이 바로 샤를 드골함이다.[89]
당초 1992년 취역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1986년 2월 4일에야 발주가 이루어졌다.[90] 건조 작업은 1987년 11월 24일에 시작되었으며, 이 시점에서는 1996년 취역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1989년 6월, 건조 지연으로 인해 취역이 2년 더 늦춰질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이후에도 추가적인 지연이 발생하여, DCNS 브레스트 해군 조선소에서 1989년 4월에 기공식을 가진 샤를 드골함은 1994년 5월에 진수되었으며, 계획보다 5년이나 지연된 2001년 5월 18일에 취역했다.[91]
프랑스 해군은 두 척의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는 한 척이 수리 중일 때에도 다른 한 척이 항상 작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비용 문제로 인해 장비 표준화가 필요했고, 영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항공모함을 건조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탈레스 UK는 프랑스 항공모함 PA2로 건조하기에 적합한 설계를 만들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원자력 추진을 선호했고, 2013년 프랑스 국방 백서는 두 번째 항공모함 계획을 취소했다.
2018년 10월, 중간 수명 연장 완료 후, 프랑스 군 장관은 미래 항공모함의 요구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18개월 연구를 발표했다. 2020년 12월, 마크롱 대통령은 차세대 항공모함 건조가 2025년경에 시작되어 2036년경에 해상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 2. 건조 과정
1960년대 초에 취역한 클레망소급 항공모함의 후계함에 대한 연구는 1970년대 말부터 시작되었다.[1] 초기에는 만재 배수량 20,000톤급의 수직/단거리 이착륙기를 탑재하는 STOVL 항공모함 3척을 정비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으나, 함재기의 속도와 탑재량 문제로 인해 캐터펄트 등을 장비하는 CATOBAR 항공모함으로 방향이 전환되었다.[1] 이러한 검토를 거쳐 1980년 9월 23일 국방 회의에서 프랑스 정부는 클레망소급을 대체할 원자력 항공모함 2척의 건조를 승인했다.[1]
1986년 2월 4일, 예산 문제로 발주가 늦춰졌고, 1987년 11월 24일부터 건조 작업이 시작되었다.[1] 이 시점에서 1996년 취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1989년 6월에는 2년 더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었다.[1]
당초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에 의해 아르망-장 뒤 플레시, 리슐리외 추기경의 이름을 따서 ''리슐리외''로 명명될 예정이었으나,[1][13][14] 1987년 5월 18일, 골주의 총리 자크 시라크에 의해 함명은 ''샤를 드골''로 변경되었다.[14]
1989년 4월 DCNS 브레스트 해군 조선소에서 기공식이 거행되었고, 1994년 5월에 진수되었다.[1] 배수량 35,000톤으로, 1950년 영국 해군의 배수량 36,800톤 HMS 아크 로열 (R09) 이후 서유럽에서 가장 큰 군함이었다.[1]
1990년대 초 경제 침체와 프로젝트 자금 부족으로 인해 건조가 빠르게 지연되었고, 1990년, 1991년, 1993년, 1995년 네 차례에 걸쳐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13][15][16] 결국 이 군함은 예상 마감일보다 5년 늦은 2001년 5월 18일에 취역했다.[17] 총 비용은 30억 유로를 넘어섰다.[15]
1993년 ''더 가디언''은 건조 중인 군함을 점검하던 엔지니어 그룹이 영국 비밀정보국 (MI6) 요원이며, 핵반응로 차폐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고 보도했다.[18] 그러나 영국 정부와 ''국토 감시국''(DST) 모두 어떠한 사건도 없었다고 부인했다.[19]
2. 3. 취역 및 개량



샤를 드골함은 1989년 4월 DCNS 브레스트 해군 조선소에서 기공식을 가졌고, 1994년 5월 진수되었다. 배수량은 35,000톤으로, 1950년 영국 해군의 배수량 36,800톤 HMS 아크 로열 (R09) 이후 서유럽에서 가장 큰 군함이었다.
2001년 5월 18일, 샤를 드골함은 계획보다 5년 늦게 취역했다.[17] 1999년 해상 시험에서 E-2C 호크아이 운용을 위해 비행 갑판을 확장해야 했고,[16] 2000년에는 좌현 프로펠러 파손으로 교체를 위해 툴롱으로 돌아가기도 했다.[20] 이 과정에서 클레망소의 예비 프로펠러가 임시로 사용되어 최고 속도가 25kn로 제한되기도 했다.[16]
2001년 9월 16일, 프랑스 언론은 샤를 드골함의 방사능 수치가 허용 범위를 약간 초과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결함 있는 격리 요소 때문이었고, 이후 방사능 수치는 설계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9.11 테러 공격 이후, 프랑스 군사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대통령은 "반쪽짜리 항공모함"이라며 두 번째 항공모함 건조를 요구하기도 했다.
2001년 10월 11일, 샤를 드골함은 4대의 AWACS 항공기, 링크 16 고대역폭 보안 데이터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시험에 참여하여 잉글랜드 남부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공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9월, 샤를 드골함의 첫 번째 주요 정비가 시작되었다. 15개월 간의 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 발전소 재연료 보급과 새로운 프로펠러 설치 등 여러 개선이 이루어졌다.[23] 이를 통해 설계 속도인 27kn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고, 라팔 F3 전투기 운용을 위한 시설 업그레이드도 진행되었다. 배수량은 42,500톤으로 증가했으며,[3] 2008년 12월에 정비가 완료되었다.
2010년 10월 14일, 추진 시스템의 전기적 결함으로 4개월간의 항해가 하루로 단축되기도 했다.[24]
2017년 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8개월 간의 중간 수명 업그레이드 및 개수가 진행되었다.[25][26][27] 원자로 재연료 보급, 표준 정비, 함선의 전투 시스템 현대화 등이 이루어져 동맹국과의 통신 및 라팔 전투기 지원 능력이 향상되었다.
프랑스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항공모함을 운용해왔으나,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조프르 건조가 중단되고 베아른이 노후화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자유 프랑스 해군은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아로망슈 등을 운용하며 항공모함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이를 바탕으로 1960년대 초 클레망소급 2척을 취역시키며 국산 항공모함 시대를 열었다.
1970년대 말부터 클레망소급 후계함 연구가 시작되었고, 1980년 9월 23일 국방 회의에서 원자력 항공모함 2척 건조가 승인되었다. 이 중 1번함이 샤를 드골함이다.
당초 1992년 취역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1986년에 발주되었고, 1987년 11월 건조가 시작되었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시절 "리슐리외"로 명명되었으나, 자크 시라크 총리의 개입으로 "샤를 드골"로 변경되었다.
1994년 5월 7일 진수되었으나, 원자로 강도 부족, 2000년 프로펠러 블레이드 손실 등 여러 문제로 취역이 지연되었다. 2001년 5월 18일 정식 취역 후, 항구적 자유 작전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 작전 지원을 위해 인도양에 파견되어 미국 중앙 사령부(CENTCOM) 지휘 하에 정찰·공습 작전을 수행했다.
2003년 5월 8일에는 기념 우표가 발행되었다.
2011년 리비아 내전에서 반정부 세력 지원 임무에 참가했으며, 2015년 1월부터 ISIL 공습 작전에 투입되었다.
2017년 MLU 개수를 위해 툴롱에 입항, 2018년 5월 진수 후 9월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
2018년 발표된 군사 계획에 따르면, 샤를 드골함은 2040년까지 폐지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함내에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어 승무원 대다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1년 6월, 퀸 엘리자베스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2023년 1월, 인도 해군과 합동 훈련 "바루나 2023"에 참가했다.
2024년 4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합동 훈련에 처음 참가하여 프랑스 국내에서 논란이 일었다.
3. 설계
샤를 드골함은 브레스트 해군 공창의 독 수용 능력 한계로 인해 클레망소급을 크게 넘지 않는 크기로 설계되었으며, 계획 배수량은 35,000톤이었다. 그러나 대형 함재기 운용을 위해 미국 해군식의 넓은 비행 갑판을 도입하고 선체에 대대적인 오버행을 부착했다.
소형 함임에도 안정적인 항공 운용을 위해 SATRAP (système automatique de tranquillisation et de pilotage|자동 안정화 및 조종 장치프랑스어) 감요 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 장치는 총 500톤의 납 추를 좌우로 이동시켜 롤링을 0.5도로 억제한다. 핀 안정기 4세트와 감요 기능이 통합된 타, 낮은 위치의 스폰슨을 통해 시 스테이트 5 또는 6에서도 항공 작전이 가능하다.
NBC 방어를 위해 함내는 가압되어 있으며, 스텔스 설계를 통해 레이더 반사 단면적을 줄이고 수중 방사 소음 감소 및 소자에도 신경 썼다.
상륙 부대 8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유닛화된 의료 설비(수술실 2실, 병상 50개)를 탑재할 수 있다.
지속적인 작전 전개를 위해 핵추진 방식을 채택, 르 트리옹팡급 원자력 잠수함과 동일한 K15 가압수형 원자로 2기를 탑재한다. 열출력은 150 MW로 추정된다.[92][93] 증기 터빈은 추진기, 터빈 발전기, 캐터펄트에 수증기를 공급한다. 2017년 2월 MLU 개수 시 핵연료를 교체했다.[94]
GEC-알스톰 61SW 터빈은 2단 감속기를 거쳐 2축 스크류 프로펠러를 구동한다. 2000년 11월 좌현 프로펠러 파손으로 "클레망소"의 프로펠러를 임시 설치했으나, 부적합으로 최대 속력이 25노트로 제한되고 진동 문제가 발생했다. 이후 원래 프로펠러를 재설치했다. MLU 개수 시 핀 안정기, 타와 함께 정비했다.[94]
전원은 출력 4,000kW 주 터빈 발전기 4기, 1,100kW 디젤 엔진 발전기 4기, 250kW 터빈 발전기 4기로 구성된다. 440V·60Hz 삼상 교류, 440V·400Hz 단상 교류·삼상 교류, 비상용 115V·60Hz 및 28V로 급전한다.
무장으로는 20mm 단장 기관포 8기, 아스터 15 VLS 32셀, SADRAL 6연장 발사기 2기를 갖추고 있다.
전술 정보 처리 장치로는 SENIT-8을 설치했다. 센서로는 DRBV-26D 대공 수색 레이더, DRBJ-11B 3차원 레이더, DRBV-15C 저고도 경계·대수상 수색 레이더, 아라벨 다기능 레이더, DRBN-34 항법 레이더가 탑재되었다. 이후 MLU 개수를 통해 SENIT-8의 기능을 강화하고, DRBJ-11B는 SMART-S Mk.2로, DRBN-34는 SCANTER 6002로 교체되었다. 또한 EOMS NG 전자 광학 시스템 및 ARTEMIS 적외선 탐색 추적 시스템 (IRST) 시스템도 탑재되었다.[94]
2001년 10월 11일, 4,500톤급 카사드 호위함, E-3F 센트리 조기경보기 4대, 샤를 드골함이 링크 16으로 데이터링크를 연결했다. 종합된 정보는 이전의 MIL-STD-6011(링크 11) 시스템을 통해 4,500톤급 장 바트 호위함에 실시간으로 전송되었다.
colspan="2"| | 제럴드 R. 포드급 | 샤를 드골 | 니미츠급 | 엔터프라이즈 (최종 상태) | |
---|---|---|---|---|---|
선체 | 만재 배수량 | 101,600 t | 43,182 t | 100,000 t 이상 | 93,284 t |
전장 | 337 m | 261.5 m | 330 m - 333 m | 336 m | |
수선 폭 / 최대 폭 | 41 m / 78 m | 31.5 m / 64.36 m | 41 m / 76.8 m | 40 m / 76 m | |
기관 | 원자로 | A1B × 2기 | K15 × 2기 | A4W × 2기 | A2W × 8기 |
출력 | 83,000 shp | 260,000 shp | 280,000 shp | ||
속력 | 30 kt 이상 | 27 kt | 30 kt 이상 | 33.6 kt | |
무장 | 포 | 팰렁스 CIWS × 2기 | 20 mm 단장 기관포 × 8기 | 팰렁스 CIWS × 2–3기 | |
미사일 | ESSM 8연장 발사기 × 2기 | 아스터 15 VLS × 32셀 | 씨 스패로우 8연장 발사기 × 2기 | ||
RAM 21연장 발사기 × 2기 | SADRAL 6연장 발사기 × 2기 | RAM 21연장 발사기 × 2기 | |||
항공 운용 기능 | 발착함 방식 | CATOBAR | |||
발함 장치 | 전자기식 캐터펄트 × 4기 | 증기식 캐터펄트 × 2기 | 증기식 캐터펄트 × 4기 | ||
JBD | 4기 | 2기 | 4기 | ||
착함대 | 앵글드 데크 배치 | ||||
어레스팅 와이어 | 3삭 | 4삭 | |||
엘리베이터 | 3기 | 2기 | 4기 | ||
탑재기 수 | 상시 70기 전후 | 최대 40기 | 상시 70기 전후 / 최대 90기 | ||
동형함 수 | 1척 / 10척 예정 (1척 장비 중, 1척 건조 중) | 1척 | 10척 | 1척(퇴역) |
colspan="2"| | 비크란트 | 비크라마디티야 | 샤를 드골 | |
---|---|---|---|---|
선체 | 만재 배수량 | 40,862 t | 45,500 t | 43,182 t |
전장 | 262.5 m | 284 m | 261.5 m | |
선체 폭 / 최대 폭 | 32.5 m / 60.84 m | 불명 / 60 m | 31.5 m / 64.36 m | |
기관 | 방식 | 기어드 터빈 | ||
주 기관 | COGAG | 보일러+증기 터빈 | 원자로+증기 터빈 | |
출력 | 120,000 hp | 180,000 hp | 83,000 hp | |
속력 | 28 kt | 30 kt | 27 kt | |
무장 | 포 | AK-630 CIWS×4기 | 20mm 단장 기관포×8기 | |
미사일 | 바라크-8 VLS×32셀 | 바라크-8 VLS×48셀 | 아스터 15 VLS×32셀 | |
SADRAL 6연장 발사기×2기 | ||||
항공 운용 기능 | 발착 방식 | STOBAR | CATOBAR | |
발함 장치 | 스키 점프 | 증기식 캐터펄트×2기 | ||
JBD | ― | 2기 | ||
착함대 | 앵글드 데크 배치 | |||
어레스팅 와이어 | 3삭 | |||
엘리베이터 | 2기 | |||
탑재기 수 | 40기 전후 | 30기 전후 | 최대 40기 |